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오해 (문단 편집) === 군대에서 부적응자는 사회생활에서도 적응을 못한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개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남성들은 직장에 취업을 하게될텐데, 이 직장이라는 곳은 대부분 회사의 규모를 떠나 사장부터 말단 사원까지 직급이 나뉘게 되고 졸업 후에는 말단 사원부터 해서 승진을 해나간다. 게다가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사람의 성격이 제각각이다보니 군생활을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적응을 하기가 어렵기 마련이다. 반대로 사회성이 좋거나 회사일이나 다른 집단생활을 하는 등 사회물을 먹고 군으로 들어왔다고 할지라도 적응을 잘할 수 있는 건 아닌게 성격이나 성향 자체가 군대에 안맞아서 괴로워하다가 관심병사가 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기 때문. 군대에선 사회에 비해 지나친 억압과 통제로 인한 불안, 개인만의 공간이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인한 스트레스, 너무 강압적인 [[상명하복]] 문화와 계급 나누기, 집총이나 무기 사용, 전쟁 또는 사고에 대한 두려움 등등 사회에선 맞닥뜨리기 힘든 특수성이 분명 존재하고 아무리 사회성이 좋다고 해도 이러한 특수성을 견디지 못한다면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사실 이러한 문제들은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큰 반발 없이 넘어가는 것이지 사회의 일반적 상식으로 보면 군대라는 환경은 블랙기업이나 다름 없이 열악하고 비정상적이다. 때문에 오히려 정상적인 기업에서 일하다 온 병사들이 더 적응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아무리 자기보다 직위나 계급이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보다 모자란 사람을 섬기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 역시 이에 해당되는데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는 '''전국민 모두 현역 복무'''를 추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중이 떠중이 각종 모자란 인간군상들이 내 윗사람이 되는 사태'''가 늘 발생하며 그래서 모자란 사람을 웃어른, 상사로 모시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도 이런 문제가 생긴다. 회사라면 일단 자기 능력을 인정받아 먼저 승진하여 역으로 상사가 되거나 대등한 위치에 설 수도 있고 인사 관리를 통해 아예 그 사람의 자리를 자기가 빼앗을 수도 있지만 군대에선 장교나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루트를 타지 않는 이상 복무기간이 다 될 때까지 그 사람의 하급자로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설령 장교가 되더라도 저런 인간군상을 만나지 않으리는 보장이 없는데 장교 신분으로 저런 인간군상을 만나게 되면 '''기수 문화로 인해서''' 저런 인간이지만 상급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진급의 기회는 저런 인간에게 먼저 오고 저 인간이 진급하면 더 골치아파지고 진급을 못하면 [[제대|도망쳐 버리기 때문]]에 서열 따위 절대로 역전되지 않는다. 이게 능력이 부족한 상급자라면 그냥 내가 일을 더 하면 그만이지만, 인간성이 부족한 상급자라면 '''그건 진짜 답이 없다.''' 공무원&공기업&대기업에서 군대 시절 생활지도기록부를 본다는 소문이 있지만[* 2013년 당시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 어느 군부대의 대대장이 정신교육 간에 국방부에서 군 복무간 표창이나 징계까지 세세하게 기록된 군대생활기록부를 스펙자료로 쓸 수 있게 공무원&공기업&대기업 인사부에서 열람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 인권침해 문제가 강해 현역들과 예비역들에게 거센 반발을 받고 결국 조용히 없어진 듯.] 어디까지나 허위사실이고 군 기밀상 알아볼 수 없다. 생지부 역시 인사기밀문서로 전역 후 일정기간 지나면 해당 군부대에서 세절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일명 '생지부'는 '''병사 본인도 볼 수가 없다.''' 훈련소 수료 이후 생지부가 든 봉투의 봉인을 푸는 사람은 영창까지 갈 수 있다. 물론 그 생지부 열람 권한이 있는 해당 지휘관(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등)과 주임원사, 행보관은 제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